아산 풍기역 신설에 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)가 적극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풍기역 신설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.4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이명수(3선, 충남 아산갑)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“그 동안 수차례 아산 풍기역 신설을 위한 검토 및 적극 추진 요구를 해 온 결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의 간담회에서 적극 추진을 확인했다”고 밝혔다.이 의원은 “풍기역 신설을 위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만큼 사실상 역 신설을 위한 가장 큰 관문을 넘은 상태이며, 앞으로 역 신설을 위한 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아산시와 협의하여 추진해